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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했을 때 KAI는 협력업체들에게 보상도 해야 합니다. 따라서 KAI는 협력업체들의 부품 개발을 일일이 관리했고, 개발된 부품을 수리온에 장착해 시험비행한 뒤 부품을 수정하는 일체의 과정을 주관했습니다. 부품 개발에 사업 관리비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방위사업청과 KAI는 ‘개발투자금 보상에 관한 합의 기술이전비 보상에 관한 합의’라는 명목으로 관련 규정도 만들어 뒀습니다…LPGA를 자신의 독무대로 만들어가고 있는 박인비의 우승 행진은 놀라울 정도다. 브리티시오프까지 4개의 메이저 대회를 품에 안으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이룬 아시아 최초의 선수로 우뚝 선 박인비…현재의 박인비를 완성한 사람은 다름아닌 남편 남기협씨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인비는 지난해 10월 프로골퍼 출신 남기협 씨와 결혼한 이후 플레이에 안정감이 더해졌다는 평가다. 2008년 최연소 US 오픈 우승자로 혜성처럼 등장한 박인비도 손목 부상 후유증으로 2009년 심각한 부진을 겪었지만 이듬해 현재의 남편인 남기협 씨를 만난 이후로 정상궤도에 다시 올랐고, 2013년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이란 믿기힘든 업적을 함께 이뤄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침묵의 암살자’다운 클래스를 되찾게 된 것도 남기협 씨의 살뜰한 외조 덕분이라는 말이 흘러나온다. 남편 남기협 씨는 박인비의 동반자이자 응원군이면서, 코치로도 박인비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다. 남기협 씨는 언제 어디서든 예의바르고 세심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이런 남편이 박인비의 스트레스를 해결해주는 덕분에, 박인비로선 압박감 없이 편하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란 분석이다. KLPGA 강춘자 수석 부회장은 박인비가 왜 더 강해졌는지 한마디로 정리했다…현재 키움은 기존 선발 안우진이 어깨 염증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이탈했고, 또 다른 선발 자원 이승호가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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